2022년 시작한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고, 이제 보름만 더 지나면 구정 설연휴 입니다.
1/29(토)~2/2(수)까지 무려 5일간의 연휴가 있습니다.
설 특별 방역대책은 1/20(목)부터 2/2(수)까지 2주간 시행 됩니다.
고향 방문 및 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백신접종 후 핵심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소규모로 방문할 것을 권고 했습니다.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3차 접종 전일 경우 방문을 하지말고, 미접종자 포함하는 친지 모임도 자제해달라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한다면 출발 전 최소 2주 전에 백신 완료, 진단 검사 실시, 개인 차 이용, 휴게소 체류시간 최소화, 밀집 장소 출입 자제해야 합니다.
2년 전과는 사뭇 달라진 명절 풍경. 이제 이게 곧 일상이 될 것 같아 무서운대요.
정부에서도 최대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백화점"
전통시장 경우 온라인 특별판매전 운영, 안심콜 활용
백화점 경우 방역패스 적용(서울 경우 제외), 시식/시음 금지
"기차역"
먼저 철도 승차권은 창측 좌석만 판매합니다.
승차권 예매 역시 100% 비대면 진행이 되니, 예매하기 쉽게 사전 어플다운이나 회원가입을 미리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철도역에서는 탑승 전 발열체크는 필수.
승/하차객 동선을 분리하여 최대한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합니다.
"고속도로"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징수 됩니다.
휴게소에서 살내 취식은 금지하고, 포장은 가능합니다.
"연안여객선"
승선인원 50% 제한 운영 권고
"성묘,봉안시설"
제례실은 폐쇄하며, 실내 봉안시설 및 유가족 휴게실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와 추모목 점검 서비스 지원.
"국공립 시설 및 박물관 등 문화시설"
사전 예약제와 유료로 운영하며 방역패스 적용
"공연장과 영화관"
방역패스 적용, 기본방역 수칙 철저
설 연휴에도 콜센터(1339)와 방역 대응 비상 조직/인력 운영은 진행되며 대국민 상담 및 현장 방역 강화가 실시 됩니다.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와 위치 정보 등 안내도 합니다.
아직 불편한 명절이지만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 추석은 부디 마스크 벗는 명절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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