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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 격리면제

by 스마일캔디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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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확진자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폭발하다보니 밀착접촉자에 대한 관리 및 감시도 더이상 강하게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십만명 이상의 접촉자를 다 파악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그래서 확진이어도 확진자가 직접 밀착접촉자를 작작성해서 제출하고, 알아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확진이 되었을 경우 같이 사는 동거인(보통 가족) 경우 미 접종 시 7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를 해야했습니다. 

이제 이마저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격리의무는 없어지고 대신 10일간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수동감시란? 스스로 체온과 증상 체크.)

 

또한 3월 1일부터는 입원, 격리자에 대한 격리통지는 문자 통지로 대체되고, 격리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만 문서 통지서를 발급합니다. 

 

워낙 많다보니 행정시스템을 조금 간소화 시켜려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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